B2B 마케팅에 강렬함을 더한 ‘록앤롤’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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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마케팅에 '로큰롤' 감각 도입

B2B 마케팅에 로큰롤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Video Brothers의 CEO이자 전직 투어 뮤지션인 챈들러 퀸틴은 이 독특한 감각을 마케팅 전략에 접목합니다. Warped Tour에서의 경험을 통해 쌓은 그의 기술은 B2B 마케팅에서도 놀랍도록 유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퀸틴은 B2B 마케팅이 현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광고 전략의 핵심을 스토리텔링과 엔터테인먼트로 정의하며, 이를 통해 브랜드가 소비자의 기억에 남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공식을 도입한 기업 'Loxo'는 수익과 파이프라인 성장 모두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습니다.

광고 순서 공식의 구성 요소

첫 단계: 티저 광고

퀸틴은 'Attention Matrix'라고 불리는 개념에 집중하며, 이는 무관심한 대중의 관심을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5초 분량의 티저 광고는 이러한 과정의 첫걸음으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하는 역할을 합니다.

두 번째 단계: 히어로 광고

히어로 광고는 30초 길이로 구성되며, 문제와 이를 해결하는 브랜드의 역할을 강조하는 완성된 스토리를 전달합니다. 이 단계에서 광고는 잊히지 않는 재미있는 요소로 구성되어 소비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세 번째 단계: 후속 광고와 리마인더

히어로 광고 이후에는 6초 정도의 후속 광고와 리마인더가 이어지며, 이들은 광고의 이야기를 보완하고 고객의 상기 효과를 유지합니다. 구체적인 행동, 즉 웹사이트 방문이나 추가 정보 요청 등을 유도하는 것이 이 단계의 목적입니다.

추가 요소: 랜딩 페이지의 역할

마지막으로 퀸틴은 광고와 연계된 유쾌한 랜딩 페이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잠재 고객을 일반적인 페이지로 연결하는 대신, 광고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테마가 있는 랜딩 페이지를 활용함으로써 브랜드 경험을 더욱 강화합니다.

이 광고 순서 공식의 궁극적인 목적은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강렬하게 각인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억에 남는 브랜드는 고객이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되었을 때 선택의 우선 순위에 놓이게 됩니다.

출처 : blog.hub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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