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마케팅 혁신, ‘록앤롤’ 공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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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마케팅과 록앤롤의 접목

B2B 마케팅에서 록앤롤을 떠올리기 어렵지만, Video Brothers의 CEO이자 전직 투어 뮤지션 챈들러 퀸틴은 이 독특한 전략을 접목했다. 그는 Panic! At the Disco와 같은 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했던 경험을 마케팅에 활용하며, 새롭고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제안한다. 퀸틴은 B2B 업계가 소음 속에서 두드러지기 어렵다고 말하며, 여기에 록앤롤의 화려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광고 세트 공식'으로 이야기 전달

Video Brothers는 B2B 브랜드가 돋보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광고 세트 공식'을 개발했다. 퀸틴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좋아하고, 이를 통해 기억에 남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공식은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하나의 스토리로 안내하며, 재미를 느끼게 하고 내용을 기억하도록 돕는다. 핵심은 훌륭한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첫 번째 단계: 티저 광고

광고 세트 공식의 첫 번째 단계는 티저 광고로, 이는 공연의 오프닝에 비유할 수 있다. 대부분의 마케터가 클릭이나 전환에 초점을 맞추는 것과 달리, 퀸틴은 '주의 매트릭스'를 만들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객의 관심을 끌어들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Loxo를 위한 티저 광고에서는 빅풋(Bigfoot)을 찾으려는 특이한 문제를 소개해 자연스럽게 주의를 이끌고 브랜드와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단계: 히어로 광고

히어로 광고는 약 30초 길이로, 문제를 소개하고 브랜드를 솔루션으로 각인시키는 완벽한 스토리를 제공한다. Loxo의 히어로 광고에서는 빅풋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리크루터들의 유머러스한 대화를 통해 브랜드가 제공하는 도구를 자연스럽게 알린다. 이 광고는 문제와 솔루션을 재미있고 기억에 남도록 표현한다.

세 번째 단계: 후속 광고와 리마인더

히어로 광고 이후에는 브랜드가 만들어내는 긍정적인 변화를 강조하는 후속 광고와 브랜드를 상기시키는 리마인더 광고가 등장한다. 이런 광고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형태로 제작되며, 브랜드 인식을 강화하고 웹사이트 방문 등 행동을 유도한다. 이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관객의 기억 속에 남게 하는 역할을 한다.

추가 요소: 랜딩 페이지의 중요성

광고 세트 공식에서 랜딩 페이지는 시각적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다. 퀸틴은 랜딩 페이지가 광고에서 구축된 스토리와 연결되며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Video Brothers는 종종 캠페인 테마와 일치하는 랜딩 페이지를 만들어 사용자 경험을 원활하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흥미를 느끼고 캠페인의 전체 맥락을 완성할 수 있다.

'기억에 남는 브랜드 만들기'

광고 세트 공식의 핵심은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의 흥미를 부여하며 브랜드를 기억에 남도록 만드는 것이다. 퀸틴은 브랜드가 기억에 남지 않는다면 고객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첫 번째로 떠올릴 수 없다고 강조하며 이 공식을 통해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하도록 돕는다.

출처 : blog.hub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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