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숏츠, 하루 700억 뷰로 인기 상승
유튜브는 짧은 영상 콘텐츠의 인기를 활용하며, 유튜브 숏츠(YouTube Shorts)가 하루 700억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유튜브의 콘텐츠 형식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영역으로, 창작자들에게 숏츠 콘텐츠 제작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비싼 장비 없이도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 숏츠를 제작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스마트폰, 삼각대, 링라이트 같은 기본 장비만 있어도 충분하며, 창작자들은 자신만의 전문분야와 타깃층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튜토리얼, 코미디 스킷, 비하인드씬, 트렌디한 챌린지, 음악 클립 등이 인기를 얻는 숏츠 콘텐츠의 유형으로 꼽힙니다.
성공적인 유튜브 숏츠 제작의 핵심 요소
유튜브는 성공적인 숏츠를 위해 몇 가지 중요한 요소를 제안했습니다.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제목이 중요하며 관련성을 높이기 위한 해시태그(#Shorts, #YouTubeShorts)가 필요합니다. 또한, 간단하면서도 맥락을 잘 설명하는 설명글과 깔끔한 썸네일 구성은 콘텐츠의 발견 가능성과 조회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숏츠의 최대 길이는 3분으로 제한되며, 9:16 비율의 수직 형식으로 촬영해야 합니다.
유튜브는 구독자 유입과 참여를 늘리기 위해 채널을 매력적으로 유지해야 하며, 정기적인 게시를 통해 꾸준한 관객층을 확보할 것을 권장합니다. 숏츠는 기존의 긴 영상 콘텐츠나 다른 플랫폼과의 연결을 유도하는 도구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창작자들 위한 유용한 추가 팁
창작자들이 시청자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는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촉구합니다. 댓글을 통해 시청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유튜브 분석(YouTube Analytics)을 통해 자신의 콘텐츠 성과를 확인하고, 관객이 어떤 유형의 콘텐츠에 더 관심을 가지는지 파악할 것을 제안합니다.
더불어, 자신의 숏츠를 다른 SNS에 공유하여 추가적인 노출을 꾀하며, 트렌디한 음원을 활용해 콘텐츠의 도달률을 높이도록 권합니다. 유튜브는 창작자들에게 진솔한 콘텐츠 제공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발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출처 : SOCIALMEDIATODAY.com